아래 사진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강화 고인돌입니다.
아래 사진은 같은 고인돌인데, 뒷 배경은 봉천산입니다.
아래 사진은 봉천산 배경의 고인돌 모습을 조금 가까이 잡은 것입니다.
어떠세요? 뒷 배경의 봉천산 모습과 고인돌의 모습이 너무도 닮지 않았나요?
풍수라는 것을 단순히 미신 정도로만 생각하면 큰 오류입니다. 구석기시대부터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며, 어울리고, 더불어 살아왔읍니다. 당시에 풍수라는 개념이 있었을까요? 위 사진을 보면 고인돌의 모습이 뒷 배경의 산과 모양이 비슷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인류 역사 이래 항상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인간의 모습입니다. 풍수는 그러한 것에서 출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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